전국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에 태양광 발전 설치비로 5,000억원 넘게 투자됐지만, 연간 전력 생산량이 120억원어치여서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왔다.30일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이 17개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학교 태양광 발전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 1만1,900여개 학교 가운데 태양광 발전 시설이 설치된 곳은 3,149개로 모두 5,139억원의 설치비가 투자된 것으로 파악됐다.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Z821877G8